다이소에서 산 붓

물을 너무 잘 흡수한다.

조금만 적셔도 종이가 물바다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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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말시







역시

자연물이 그리기쉬운거구나 ㅡ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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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말시
어릴적에 거실에서 발톱을 깍고있는 아빠 옆에서 개구리처럼 팔딱팔딱 뛰는 주접을 떨다가 어쩌다보니 바닥에 있던 샤프심이 손바닥에 수직으로 박혀서 울었던적이 있다.
샤프심이 박힌 손을 내보이며 엉엉우는데 아빠는 둔탁하며 침착하게 박힌 샤프심을 빼주었다.
그때 내 손바닥 언저리에 남은 검은샤프심점은 꾀나 오래 남아있었다.
이따금씩 생각날때면 친구들에게 손을 내보이며, 이거 점이 아니라 샤프심이야. 하면
얘 헛소리하네. 식의 반응이었다.
한때는 자국이 점점 찐해지는 기분이 들어 이러다 죽는 것은 아닌지했다. 샤프심의 나쁜성분들이 내 피를 타고 온몸깊숙히 파고 스며드는거지. 하며 최악의 상황으론 죽는것까지 생각해보곤 했다.

....
엄청난것을 방금 발견했다.
혹시나 싶어 스텐드를 키고 유심히 관찰한 결과
오른쪽 손바닥부근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샤프심자국,

별것도 아닌것이 참 신기하다.

큰일이다.
5시 반이라니 -
적어도 8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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